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물론, 역사, 철학, 종교, 인간의 교육, 문화, 생명공학, 전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래통찰을 다루고 있는 책에 대하여 주목할만 하다. 

44권의 책을 토대로 44가지 키워드로 다가올 미래를 정리하고 있는 책이 있어 읽어보고 정리해보았다.

아래책은 4차산업혁명을 인공지능 및 다양한 키워드로 이해하기 좋게 설명되어있는 ebook이다. 

이렇게 좋은책을 ebook으로 낸게 좀 아쉽다.

하루한권 미래를 여는 책

4차산업혁명 44일 미래를 만나는 시간

네이버: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572294 

4차산업혁명의 화두는 제조업혁신, 그리고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자동차로 모아진다.

제조업은 인더스트리 4.0에 기반한 혁신을 말하며 인간의 노동력을 최소화하는 대신 인간의 창의력을 최대화 시키는 작업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제조업이라는 것은 인간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과정을 동반하는데 지난 산업혁명이후 계속된 인간의 단순 방복작업은 특정 로직에 따라서 기계가 대신하게 된다.

단순 제조업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분야에도 AI의 도입은 주목할만하다.

채색을 도와준다던가 간단한 포토샵 합성을 알아서 처리해준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진화해나간다.

4차 산업혁명의 미래에 대한 책이 무척 잘 준비된 서적이 있다. 무려 44권의 고전과 세계유명석학들의 책을 중심으로 지금 현재 진행중인 4차 산업혁명, 인간의 길은 무엇인지를 고찰하는 책이다.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서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지기보다는 새로운 산업이 발전하며 인간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산업의 흐름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기의 전쟁, 인간, 문화, 교육, 가상화폐까지 책에서 다루고 있다. 개인의 주관적 '생각'이 아니라 세계적 석학들의 아이디어를 이 책에 에센스로 모아주고 있다는데 이책의 강점이 존재한다.

4차산업혁명시대에도 직장생활이 지속되면서 30~40대는 는 열정과 고민으로 보내기 마련이다. 취업을 하면 모든 고민도 다 끝날 것 같은 19세까지 대학입시에, 대입 후에는 취업을 위한 스펙과 학점에, 취업 이후에는 연봉과 생존에 급급하다. 직장인 희망 은퇴나이는 65세이지만, 현실은 53세 정도이며 갈수록 빨라져 삼팔선, 사오정 이라는 말의 뜻을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직장인의 수명은 점차 짧아져 간다. 기업들이 시시각각 변화의 물결에 노출되면서 정규직대신 언제나 해고가 자유로운 비정규직 고용을 선호하는 추세도 직장인들의 생존을 위협한다. 따라서 직장인들의 생존 키워드는 ‘변화’와 ‘적응’과 ‘생존’이다. 그런데 직장인들의 화두인 ‘변화’와 ‘적응’과 ‘생존’은 결코 오늘날만의 화두가 아니었다. 

태초 이래 인류의 먹고 먹히고, 죽고 죽이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인간은 늘 ‘변화’와 ‘적응’과 ‘생존’이 삶의 키워드였다. 인간은 변화를 바라면서도 두려워한다. 변화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찾으며 위안을 받는다. 그렇지만 변화에 적응하는 종만 살아남는다는 적자생존과 강한 것이 약한 것을 잡아먹는다는 약육강식의 논리는 5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한 원리이다. 인문학은 문학, 역사, 철학 등의 이른바 ‘먼지 쌓인 글’이다. 이런 먼지 쌓인 글들이 오늘날 ‘변화’와 ‘적응’과 ‘생존’의 문제 앞에 서있는 직장인들에게 통찰력을 준다. 

4차산업혁명을 두려워하기보다, 이미 나와있는 힌트를 토대로 하나씩 준비하면 개인이든 기업이든 충분히 준비할만 하다.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하나님이 보우하사 통일을 앞두고 있고, 훌륭한 지도자가 전쟁없는 통일을 준비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과 함께 북한의 무궁한 부존자원, 그리고 강대국사이의 새우등이 아니라 레버리지국가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여기까지 온것은 무척 다행이다.

그동안 무식한 정치인, 썩고 부패한 보수정치인들로 인해서 이민으로 탈출하고 싶은 나라가 되었지만, 이제는 북한과의 통일이라는 세계적이벤트로 인하여 '전재산을 걸어도 될' 국가로 탈바꿈하고 있다. 

44일에 1권씩, 작가가 읽어주는 미래콘텐츠와 이미 와있는 미래인 4차산업혁명에 대하여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