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미래에서 왔다.

아이는 분명 미래에서 온 주인공이다. 적어도 그렇게 생각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반성하는건, "내가 과연 아이에게 무얼 가르칠것인가?", "과연 내 지식이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적당한가?" 였다. 

아이는 늘 나를 반성하게 하는 선생님이다. 창의적인 아이를 망치는 것은 어른이고, 오염시키는 것도 어른이기 때문이다. 아이는 분명 미래의 주인공이다. 적어도 내가 미래의 주인공일 확률보다, 아이가 자라서 미래의 주인공이 될 확률이 높다. 그것만은 분명하다.

아이를 기르면서, 항상 긴장하게 된다. 이 아이가 살아갈 20년후 미래, 30년후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과연 우리가 지금의 방식대로 교육시키면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까? 

나는 학원이나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아버지일 뿐이다. 이 블로그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도대체 어떻게 준비시켜줄것인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다. 

아이들의 미래에 대하여 몇가지 비관적 전제를 가지고 있다.

1.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적어도 미래는 현재보다 불황이라는 점
2. '고령화'라는 전무후무한 문제때문에 아이들이 적어도 우리보다 많은 짐을 짊어질것이라는 점
3. 각종 민영화로 건강조차 쉽게 추스리지 못할 시대가 될것이라는 점
4. 현재뿐아니라 앞으로듸 정부는 보육비, 교육비 몇푼 이외에 아이들의 미래에 거의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점
5. 로봇이나 기계, 컴퓨터가 인간을 대체하여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시대라는 점
6. 평균적 풍요는 늘어나지만, 신계급과 신분이 존재하는 시대라는점
7. 1~6번의 시대는 부모이자 어른조차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부의 과거의 경험과 지식외에 거의 무가치해질 수 있다는 점

미래에서 온 아이들을 어떻게 20년후, 30년 후 이 사회의 주인공으로 키울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연구에서 비롯하였다.

계속해서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계속연구해야할 내용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올리기 시작한다. 블로그에 올리는 이유는 워드나 한글파일은 접근성이 떨어지고, 네티즌과 호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서로 고민하고 마음맞는 사람들이 있다면, 보다 나은 지혜를 짜낼 수 있지않을까. 

2015.12.24 

반성문을 써야할 때가 있다. 몇번 되지 않지만, 반성문 대행은 적절한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렇다면 반성문 대행이 어디서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알아보자.

각각의 쓰임새와 용도를 알아보자.

1. 음주운전반성문대행

음주운전 반성문은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반성문이다.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본의아니게 음주운전하는 경우가 90%이상이다. 작정하고 음주운전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2. 민사/형사상 처벌 반성문대행

민사/형사상 처벌 반성문은 사법처리의 수위에 따라 작성되어야 한다. 즉 정확한 법률적 근거를 토대로 처벌의 예상수위에 따라 작성되는 것이다.

3. 직장인 및 학교 반성문 탄원서대행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사고를 쳤을 때, 필요한 반성문이다. 법적인 효력은 없지만, 소속된 조직의 내규에 의해서 처벌수위가 달라질 수 있다.

공통적인 공략사항

반성문은 직접작성하기보다, 전문법조작가에 의해서 대행, 대필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경험에 의해달라질 수 있고 무엇보다 형감량, 벌금감량의 선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반성문대행에 대하여 문의를 주고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반성문을 썼다는 사실이 아니다.

반성문도 협상의 한 가지 자료로 사용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접근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협상의 재료가 된다면 대충쓰기보다, 제대로 쓰게 되며, 대필작가의 힘을 빌려서라도 정확한 진단과 접근을 해야한다고 본다.

형감량, 벌금감면도 '근거'가 있어야 해줄것 아닌가?

그것이 바로 '반성문'의 힘이다. 반성문은 사소해 보인다. 하지만, 2%의 비중도 안되는 반성문은 나머지 98%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근거자료가 되기 때문에 제대로 작성하고, 반성문대행을 통해서라도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직접 문의가 가능하다. 하단 이메일주소나 메일문의 창을 통해서 메일을 보내면 해당 답변을 받아 볼 수 있다.